울산암각화박물관이 오는 30일 동구 현대라한호텔에서 ‘천전리 각석 발견 5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천전리 암각화의 가치와 의의'라는 광범위한 주제로 마련됐으며, 전문가 9명이 30분씩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이청규 영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종일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해 종합 토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착순 120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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