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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_ 조손가정 위한 벼룩시장 열려
송고시간2010/01/24 11:37
대한적십자 울산시지사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회는 오늘(22일)
지역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열린 오늘(22일) 행사에서
자문위원들은 자신들이 내놓은 애장품과
현대백화점으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등
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판매했습니다.

오늘(22일) 행사로 모아진 판매수익은
조손가정세대에 대한 장학금과
밑반찬 지원사업 경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