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민관군 위기대응 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은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kcc언양공장 앞 일원에서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훈련에는 헬기 7대와 진화차량, 산불예방 진화대원, 소방대, 군과 경찰 등 15개 기관단체에서 3백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산불진화 지휘체계와 지상*공중 합동 진화 대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산불진화 행동매뉴얼 재작성 등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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