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이 내년부터 법적 지원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행사 보조금에 대한 예산 지원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주군은 이달부터 각 실과별로 지원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사업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올해 민간단체 등 각종 행사에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
396건 가운데 청소년선도회 울주군지원과
울주관광 블로거 홍보단투어 예산 등 30여건은
지원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내년 예산에 편성하지 않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