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3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경기전망지수는 80.5로 21년 9월 이후 가장 낮았던 지난 1월 이후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은 소폭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고금리와 수출 부진 등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일상 회복 기대감 등이 서비스 업종 체감경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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