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화학과 나명수 교수팀이 친환경적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의 효율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높은 전도성의 수소이온 물질을 개발할 때 강산성 물질에 안정적인 금속 유기 골격체를 사용해야 하는 제한을 없애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난 5월 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에 온라인 게재된 데 이어 지난 20일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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