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청이 내년에 설치할 예정이던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오는 7월 앞당겨 신설합니다.

북구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위생과 영양관리 등
단체 급식지원서비스를 앞당겨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민간 위탁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건강증진을 위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단체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위생,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북구지역 137개 보육기관이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