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누리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의 잇따른 의정보고회에 이어 이번에는 야권들이 내년 총선을 위한 준비위를 가동하는 등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달 중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기로 하고, 내년 총선에 대비해 당원 5배가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울산시당도 이달 중으로 총선캠프를 설치하기로 했고, 노동당 울산시당도 이달 중 총선준비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입니다. 옛 통합진보당 세력도 최근 ''민주와 노동''이라는 조직을 통해 당 재건 작업에 들어가는 등 내년 총선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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