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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협회 임직원 7명 횡령 혐의 기소
송고시간2015/04/02 18:39
울산지검 특수부는 한국전력 산하 발전 5개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비를 횡령한 혐의로 안전관련 협회장 A씨 등
임직원 4명을 구속하고, 기술사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천13년 5월 한국전력 산하 발전 5개사에서
추진해 온 시스템비계 국산화 연구개발비
4억4천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 등은 또 2천13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기술사 3명에게
허위로 급여를 지급한 것처럼 속여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