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량면 율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준공됐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시행한 울주군 청량면 율리 일원, 19만4천여제곱미터의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이 (오늘)자로 준공됐다고 공고했습니다. 지난 2010년 택지개발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돼 20011년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이 사업은 공동주택 건설용지에 천189세대의 임대와 분양아파트가 건설돼 6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단독주택용지 125필지는 지난해 1월 모두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