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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있어야"
송고시간2015/04/01 17:27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울산시의회 문병원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한해 2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울산문예회관 공연장이지만,
엘리베이터 시설이 없어 장애인이나 임산부, 노인들이 공연관람에
무척 애를 먹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995년 개관한 울산문예회관은
사무동 건물이 있는 제1전시장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공연장으로 갈 수가 있고,
지하주차장에서 곧장 공연장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형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