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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노총 4월 총파업 결의...21일부터 찬반투표 송고시간2015/03/10 18:05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오늘(3/10)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올해 노동시장 구조 개혁을 하겠다며 노동시간 연장과 파견업종 확대, 비정규직 사용기간 제한 연장 등을 추진해 오히려 근로조건을 악화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4월 28일 총파업을 위한 찬반 투표를 오는 21일부터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