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2명 모집에 845명이 지원해
평균 1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직렬별로는 학예연구직이 5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환경연구직 31대 1, 보건연구직 28대 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1.5세이며, 20대가 45.8%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필기시험은 다음달 14일에 치러지며,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5월 12일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