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2015년 소외 계층 녹색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동구 ''참사랑의 집''과 울주군 ''혜진원''을
녹색 쉼터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
3억 천만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오는 5월 완료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들 복지시설에 느티나무, 팽나무 등
15종 3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녹색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효도의 집'' 등 모두 9개 복지시설에 녹색 쉼터를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