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유니스트의 과학기술원 전환 관련 법안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법안 소위원회를 열어 관련 법안을 심의한 결과,
정원 문제 등에서 정부 부처 간 협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내년 1월 소위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니스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인 디지스트와
광주 지스트 등의 정원을 고려해
조만간 미래창조과학부와 추가 실무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