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3대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조만간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지원을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TF는 관련 공무원과 울산발전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등 전문가 15명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며, 이들은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자료 조사와 관련 행정지원 활동 등을 맡게 됩니다. 4천 3백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에는 국내산업기술발전사 전시관과 첨단기술홍보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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