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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어머니회, 청소년 장학금 후원
송고시간2014/12/29 10:13
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들이 어렵게 학업의 꿈을 이어가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38년째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 어머니회는 현대미포조선 어머니회,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와
함께 (오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동구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은 지난달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사랑의 기증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기초생활 수급세대와 조손 가정 등에서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됩니다.

현대중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어머니회는 사랑의 일일호프와
기증품 판매전, 기숙사 자판기 운영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매년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