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기불황에 연말특수가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송년회 모임예약이 많던 식당은 물론, 유통업계도 매출이 늘지 않아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잡니다. R> 삼산동의 한 식당. 매년 이맘때면 회사 송년회와 모임 예약전화 밀려왔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모임을 간소화하거나 회식이나 송년회 자체를 갖지 않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손님이 크게 줄었습니다. INT> 강희찬 (외식업 대표) "작년에 비해서는 매출이 340% 떨어졌고, 회사 회식도 많이 저조한 편입니다. 일반손님도 (줄었고) 그렇습니다." ANC> 경기불황에 연말특수가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송년회 모임예약이 많던 식당은 물론, 유통업계도 매출이 늘지 않아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잡니다. R> 삼산동의 한 식당. 매년 이맘때면 회사 송년회와 모임 예약전화 밀려왔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모임을 간소화하거나 회식이나 송년회 자체를 갖지 않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손님이 크게 줄었습니다. INT> 강희찬 (외식업 대표) "작년에 비해서는 매출이 340% 떨어졌고, 회사 회식도 많이 저조한 편입니다. 일반손님도 (줄었고) 그렇습니다."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지갑은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s/u> 연말특수는 옛말 경기불황에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와 유통업계가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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