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 울산을 위한 미래 도시발전 전략 심포지엄이 (오늘) 울 산경제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 개원 13주년을 기념해 열린 (오늘) 심포지엄에서 는 민선 6기 울산시정이 목표로 하는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 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과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서동혁 산업연구원 실장은 울산 의 3대 주력산업의 강점을 활용하는 전략과 함께 3D프린팅과 지능형 로봇 등과 같은 유망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도 글로벌 기업을 키운 세 계의 작은 도시들을 눈여겨봐야 한다며, 울산은 산업 계층이 만 드는 ‘네오 블루칼라 도시’에 중점을 두고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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