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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해 예방 선진기술 도입
송고시간2004/03/11 09:20
독일의 선진 건설안전기술을 도입해
국내 건설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늘(10)
울산에서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울산건설재해예방협의회와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은 오늘 오후
문수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건설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건설안전전문가를 초대해
'건설재해예방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는 독일 산재보험조합 소속
기술안전관인 자일링거씨가 강사로 나서
독일의 건설안전기술과 지도감독업무 등을
전반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2002년 개정된 독일의 산업안전법규를 중심으로
건설안전시스템에 대한 내용과
독일의 건축과 토목현장의 안전시설물 소개,
한국과 독일의 산업재해와 안전시공의 차이점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