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ICT융합 인더스트리 4.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응방안이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팀과 자문위원, 울산창조경제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융합 사업 기획안 설명회를 열고 전문가 의견 수렴과 예타 대응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국비와 시비 등 천825억 원이 투입되는 ICT융합 인더스트리 4.0사업 은 2017년까지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 9천900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되면 하이테크타운 건립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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