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특별재난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늘) 시청에서 이지헌 행정부시장과 겨울철 안전분야 9개 부서장, 각 구.군 건설도시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 울산시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에 따른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농작물 피해예방대책, 제설대책, 화재예방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어린이놀이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송년제야 행사 등 겨울철 축제 안전대책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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