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이 울주배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행사를
잇따라 갖는 등 울주배 수출을 위한 판촉활동이 활발합니다.

울주군은 지난 9월과 10월, 울주배 수출을 위한 미국 바이어
초청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는 15일에도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울주배 수출물량 추가 확대를 위한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3월 뉴욕으로 수출한 배즙이
현지인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LA와 시카고에 추가로
7만달러 상당의 울주배 27톤과
15톤의 배즙 수출을 계약할 예정입니다.
한편 울주군은 12월 현재 울산원예농협에서 미국에 650톤,
서생농협이 동남아시아에 100톤 등 750톤을 수출해
올해 수출목표 700톤을 초과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