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전진대회가 (오늘)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밝고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동구의 이종열씨와 몸이 불편한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중구의 서태자씨가 효자*효부 대상을 받았으며 의식을 잃은 노인을 응급처치한 이종철 순경이 친절시민 봉사상을 받는 등 모두 108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는 해마다 효행을 몸소 실천해 타인에 귀감이 뒤는 효자.효부와 친절과 선행을 실천하는 시민을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