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 호계매곡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
''드림 인 시티 에일린의 뜰 1차''가 최고 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시행사인 아이에스 동서측은 (어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천194가구 모집에 5천158명이 청약접수를
신청해 평균 4.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전용면적 84제곱미터 C형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10.1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에는 호계 에일린의 뜰에 이어 오토밸리로 줌파크가 (오늘)
모델하우스를 여는 등 다음달까지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예정돼있어 분양열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