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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무룡산 등지서 기원제 열려사진
송고시간2014/11/03 16:32
수능을 12일 앞둔 (오늘) 울산지역 곳곳에서는
수능기원제가 열렸습니다.

학성여고와 강남고 등 4개 고교는 무룡산 정상과 각 학교에서
수능기원제을 지내고,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또 문수산과 동대산 등지에서도 지역 내 일반계 고등학교들이
기원제를 지내며 수험생들의 성적 향상을 바랐습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오는 13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