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NC)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건립지로 동구 전하동이 선정되자
동구청은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마련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권명호 동구청장으로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의미를
들어보겠습니다.

Q1. 센터가 동구에 들어서는 의미는?
동구에 그동안 시에서 직접한 시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있었던 것이 화장장, 혐오시설만 안고 있었지 그것이 떠나고
난 뒤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최초로 오지 싶습니다.
시에서 관리 운영하는 시설이...

Q2. 동구지역의 반응은?
동구 어린이집연합회에서도, 국공립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전부 그 회장님들도 환영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Q3. 센터의 활용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초등학교 이전에 벌써 아이들의 인격이나
인성, 이런 것들이 다 형성이 되는데 이제 그러한 동구의 아이들이
정말 올바르게 아주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영유아단계부터 이렇게 시에서 관리를 해주고, 또 우리 구에서도
잘 운영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너무 좋은 시설이 들어온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