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 2단계인 남항사업 개발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울산항만공사와 한국석유공사는 남항사업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업체를 이달 중순쯤 최종 선정하고
본격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역사가 선정되면 내년 3월까지 남항지역 상업용 터미널
사업추진 전략 수립 등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 뒤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내년 상반기 중 기획재정부에
타당성 평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