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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준공 방치된 크레존 제3자 매각 추진
송고시간2014/11/04 11:53
중구 문화의 거리 중심에 10년 동안 미준공으로 방치돼 있는 크레존에
대한 제3자 매각이 추진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건축주인 뉴스타시큐리티는 현재 크레존 매각을 위해
3~4군데 업체측에 금액을 제시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건축주와 시공사 간의 공사대금 문제로
공정률 95%에서 공사가 중단된 크레존은
2007년 뉴스타시큐리티가 소유권을 26억원에 사고
시공사인 주식회사 삼일은 미지급 공사비 80억원을 받기 위해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 끝에 유치권을 가졌으나
제3의 매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방치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