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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쳐다봐" 시비, 고교생 때린 대학생 3명 입건
송고시간2014/10/04 17:07
중부경찰서는 길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고등학생을 때린 22살 박모씨 등 대학생 3명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북구 명촌길의 한 상가 앞에서
17살 김모군 등 3명이 자신들을 쳐다본다며 따진다는 이유로
김군을 공동폭행하고, 나머지 일행 2명의 뺨을 2~3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이들은 김군이 먼저 시비를 걸었으며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