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올 2학기부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I(아이) 중심수업 만들기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정책은 학생중심 수업을 하고,
교사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토론과 협력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교사들은 행정적인 업무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 교재연구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매주 월요일은
행정업무나 연수, 출장을 가지 않고
수업과 교재연구만 하는 수업공감 DAY로 정하고,
내년에는 전 초등학교, 2천16년에는 모든 중학교로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