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지난 7월 한달간 집단 결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신도여객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일부 사업정지 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사업정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정지 노선에 다른 시내버스회사의 예비차량을
대체 운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신도여객은 지난 7월 한달간
기사들의 병가와 연차 등으로 모두100여 대가 집단 결행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