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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중증장애 의원 지원 조례' 발의
송고시간2014/09/14 20:53
울산시의회는 중증장애를 가진 의원의 원활한 활동 지원을 위해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송해숙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영철 의장을 포함한
의원 11명이 함께 서명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중증장애 시의원 1명당 1명의 지원인력을 배치하도록
했고, 이동 편의를 위한 의회 시설의 보강과
의장이 중증장애 의원의 활동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