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 유해 시설이
천여개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학교 주변에 위치한 유해시설은
966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흥과 단란주점이 397개로 가장 많았고, 당구장 179개,
노래방 169개, 모텔 등 숙박업 165개 순을 보여
학교주변 환경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