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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추진
송고시간2014/08/04 18:08
울주군이 울산지역 최초로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전통시장과 도·소매업이 밀집한 상점가를 육성하기 위해
비영리 법인으로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달 조례안을 입법예고한데 이어 오는 12일 군의회 임시회의
승인을 거쳐 다음달 공포할 예정입니다.

조례안에는 상권활성화사업을 위한 지원과 고객편의 시설 설치,
교통체계 개선 등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으며,
재단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3년간 매년 6억원씩의
경영개선사업비를 지원받아 언양 일원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