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 오늘(2일)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중․고등학교 특수교육 학생과 교사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로체험 축제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함께 걷는 걸음, 함께 맞이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복지관, 북구경찰서, 메아리학교 등에서
장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울산교육청도 가상현실을 이용한 가상현실, 직업교육프로그램과
드로잉 로봇 체험부스를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래교육의 장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