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 중구보건소에서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보건소 3층에 위치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2억4천만원이 투입돼 330㎡ 규모로 상담실과 재활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사람이소중한병원'이 3년간 위탁 운영하며, 정신과전문의 이진옥 원장 등 5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돼 정신보건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한편 (오늘) 개소식에서는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와 자살예방 네크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교육 등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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