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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울산지역 커피전문점 40% 증가
송고시간2014/07/10 11:44
경제불황 속에서도 울산지역 커피전문점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각 구군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구군에 신고된
커피전문점 수는 699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8%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이틀에 한 개의 커피전문점이 새로 문을 연 것으로
지역별로는 북구지역 커피전문점이 1년새 203.6%나 급증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불황 속에서도 커피전문점 창업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데다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적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