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표축제인 2014 울산고래축제가 (다음달/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장생포와 태화강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울산고래축제는 시민극단의 난타공연과 뮤지컬 귀신고래를 개막공연으로, DJ난장쇼와 러시아의 날, 고래춤 품바경연대회 등이 열리며, 폐막식에는 송창식과 양희은 등 7080 스타들이 출동해 추억의 노래를 선사합니다. 이밖에도 태화강에서는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고래배 경주대회와 수상체험 등이 열리며, 고래바다여행선은 축제기간 동안 매일 2회 운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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