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구군 의원 5명은 (오늘)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유성 해외연수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최유경 새정연 시의원 등 5명은 새정치민주연합 울산광역시당 공직자 협의회를 구성해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 수수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의정활동에 불필요한 외유성 해외연수에 일절 참가하지 않고 가족 친지가 운영하는 식당과 사업체 등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는 등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한 6가지 윤리강령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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