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모하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상반기 성과전
'모하 넘버 파이브'를 개최합니다.

모하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들에게 창의적인 작품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전문 레지던시로, 2012년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단장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전에는 설치미술 분야의 문진욱과 서리,
회화 분야의 윤혜정과 이진명,
조각 분야의 이원주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작가가 관람자와 만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