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의 5개구군 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이 대부분 마무리 됐습니다.

울산 각 구군의회는 의회 개원에 앞서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새누리당 출신 4선 의원인 김영길 직전의장을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강혜순 전 시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남구의회는 재선의원인 새누리당 안수일 의원이 의장에,
재선의원인 박미라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고,
북구의회는 새누리당 재선의 이수선의원과 통합진보당의
강진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울주군은 3선의 조충제 의원이 의장으로, 4선의 한성율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편 북구의회와 동구의회, 울주군의회는 (오늘) 개원식을 가졌고
중구의회와 남구의회는 (내일) 개원식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