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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공공목욕탕 부실 운영 논란
송고시간2014/05/20 13:02
협동조합이 위탁운영하는 북구 공공목욕탕 '중산행복샘'에 대한
부실운영 논란이 일면서 북구청이 사실조사에 나섰습니다.

북구행복협동조합 일부 조합원과 주민들은 협동조합의
회계 처리가 투명하지 않고, 이사장이 독단적으로 운영한다며
조합 해체와 북구청의 직접운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은 회계관련 자료를 받아 조사하고 있으며,
불공정 사례나 부실운영이 드러날 경우
계약해지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