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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 정비하다 질식해 구조
송고시간2014/05/17 12:48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남구 두왕로의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탱크로리 차량을 정비하던 작업자 52살 김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긴급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김씨가 섬유용 화학제품을 운반하는 깊이 2m의
탱크로리에 남아 있던 가스성분을 호흡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비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