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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후보 38명 확정
송고시간2014/05/14 02:10
통합진보당 울산시당은 6.4지방선거 후보자 7명이 추가로 확정돼
현재 진보당 울산 후보자는 3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통진당 시당은 손상희 홈플러스 노동조합 울산경주지역본부장을
광역비례 2번으로,
김은경 보건의료노조 동강병원지부장을 중구 기초비례후보 1번으로
선출했고,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박인경 울산청춘멘토 대표를
동구 기초비례후보로 확정하는 등 7명을 추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
다.

한편, 통합진보당 울산선대본은 후보등록 첫날인 15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후보자 합동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