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육상연맹 소속 초중고등학교 대표선수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습니다.
남고부 높이뛰기에 출전한 최진우 선수는 ‘2미터 2센티미터’를 넘어 금메달을 획득하고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됐습니다.
이밖에도 남고부 원반던지기 박주한, 여고부 800미터 정윤서 선수 등 4명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명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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