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체육회 검도팀 이지웅, 김관수 선수가
내년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습니다.

시 체육회 검도팀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은
지난 2018년 팀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시 체육회 소속 이지웅, 김관수 선수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 발탁됐습니다.

이지웅, 김관수 선수는 내년 7월 4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게 됩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