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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 후보 접수 마감...106명 신청
송고시간2014/03/17 09:54
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 후보자의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기초단체장에 15명 등 모두 106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기초단체장으로 중구청장에 박성민 현 청장이 단독 신청했고,
남구청장에 서동욱, 박순환, 김헌득, 안성일, 심규화,
서정희 예비후보 등 6명, 동구청장에 송인국, 권명호 예비후보 등
2명이, 북구청장에 박천동, 김수헌, 박기수 예비후보 등 3명,
울주군수에 신장열, 이종직, 이순걸, 선진기 후보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역시의원은 19명 정수에 35명이 신청해 평균
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초의원은 43명 정수에 55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새누리당 시당은 공천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앞으로
(내일) 공천심사관리위원회 1차회의를 통해 면접 등 경선절차와
방법 등을 확정짓고, 4월 20일 이전에 최종 공천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