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울산시당은 동구청장 공천 후보를 (내일)부터 이틀간의 여론조사로 최종 확정합니다. 새누리당 시당은 당내 후보로 경합중인 권명호, 송인국 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5일과 6일 이틀동안 2개 여론조사기관에 맡겨 각 천명씩의 여론조사만으로 후보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시당은 이틀간의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7일 예정된 공천위원회 심의를 갖고 동구청장 공천자를 최종확정합니다. 한편 북구청장은 공천은 19, 20일 100%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고, 아직 여론조사 일정을 확정짓지 못한 울주군과 5명이 경합중인 새누리당 남구청장 후보 공천은 6일 있을 공천위에서 일정과 선출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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