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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법인택시 교통카드 호환 안 돼 시민불편
송고시간2014/02/22 19:11
울산지역 법인택시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가 카드 종류별로
호환이 되지 않아 시민불편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울산에서 통용되는 교통카드 업체는 한국스마트카드와
마이비 등 두 곳으로 약 2천6백여대의 법인택시 가운데
730여대의 브랜드택시는 한국스마트 카드의 교통카드만,
나머지는 마이비의 교통카드만 결제가 가능한 상탭니다.

이와 관련해 울산택시조합은
두 회사간 유치경쟁으로 이같은 불편이 빚어지고 있어
수년 전부터 카드사측에 문제해결을 요청했지만
두 회사간 경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울산시 등의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주문했습니다.